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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살, 친구처럼 지내"…타블로, 딸 하루 근황 공개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2.10 09:34 수정 2021.02.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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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타블로가 딸 하루의 근황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타블로는 "딸 하루는 올해 11살 4학년이 된다"고 밝혔다.

이날 독일 함부르크 거리에서 벌어진 7세 아이들의 시위 이유가 문제로 나오자 MC들은 타블로에게 교육관에 대해 물었다.

MC들이 "하루는 불만이 뭐냐"고 묻자 타블로는 "저희 집은 자유로운 편인데 늦게까지 놀고 싶은데 못 놀게 하거나 게임을 못하게 할 때 불만을 드러낸다"고 말했다.

타블로는 교육철학을 묻는 질문에 "하루를 절대 아이로 보지 않는다"며 "취향도 비슷해서 항상 친구처럼 지낸다. 또 대화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 "청소년기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발견하는 시기라고 생각해 공부보다는 최대한 자유롭게 풀어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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