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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워싱턴 DC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美 연기상 21관왕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2.09 09:25 수정 2021.02.0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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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로 워싱턴 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미나리'는 2월 8일 오전 8시(현지 시각), 2020 워싱턴 DC 비평가협회에서 여우조연상, 아역배우상 부문을 수상했다. 이로써 '미나리'는 전 세계 영화상 61관왕 기록해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 지명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특히 윤여정은 미국 시상식 및 비평가 협회에서 연기상 21관왕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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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예측 1위를 윤여정이라고 발표하기도 했다.

'미나리'는 희망을 찾아 낯선 미국으로 떠나온 한국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을 담은 영화. 윤여정은 한국에서 온 할머니 '순자'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는 3월 3일 국내 개봉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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