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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지켜준 사람"...가수 팀, 미모의 신부 첫 공개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2.08 07:51 수정 2021.02.08 09:2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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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팀이 미모의 신부를 첫 공개했다.

팀은 지난 7일 자신의 SNS에서 "많은 분들의 축복과 축하를 받아 참 감격스럽다."며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팀과 결혼한 여성은 단아한 미모를 가진 비연예인 여성으로 미모와 지성을 갖춘 사업가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깊은 신뢰와 사랑을 키워오다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결혼식을 예정했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여파로 연기했다. 최근 팀과 신부는 가족들과 함께한 예배로 결혼식을 대신했다.

지난 5일 팀은 신부에 대해서 "사랑이라는 것을 새롭게 깨닫는 여정 동안, 행복할 때뿐만 아니라 어렵고 힘들 때에도 제 곁을 지켜준, 또 그로 인해 사랑을 다시 새롭게 고백할 수 있게 해 준 사람"이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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