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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日 고레에다 감독 '브로커' 출연…송강호·강동원과 호흡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2.01 09:46 수정 2021.02.01 10:0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아이유가 일본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신작 '브로커'(가제)에 출연한다.

1일 '브로커'의 제작사 '영화사 집' 관계자는 "아이유가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다. 촬영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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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는 '어느 가족'으로 2018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처음으로 연출하는 한국 영화다. 아이를 키울 수 없는 사람이 익명으로 아기를 두고 갈 수 있도록 마련된 '베이비 박스'를 둘러싸고 관계를 맺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사 집이 제작하고 CJ ENM이 투자배급을 맡았다.

이 작품은 앞서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가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아이유까지 가세해 팬들을 설레게 한다.

'브로커'는 올해 중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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