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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20년 지기 유도후배 암 재발…머리 하얘져"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1.28 10:03 수정 2021.01.2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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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전 이종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후배의 암 재발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추성훈은 27일 자신의 SNS에 "안 지 20년 이상된 유도 후배가 예전에 암과 투병하고 이겨냈는데 다시 재발했다고 연락이 왔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머리가 하얘졌다... 꼭 다시 이겨낼 거라고 믿는다"고 덧붙이며 후배의 회복을 기원했다.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국민적 인기를 얻었으며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현재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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