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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측 "비공개 카페서 악성 게시물...일부 벌금형 선고"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1.25 16:36 수정 2021.01.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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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가수 아이유 측이 비공개 카페에서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을 올린 누리꾼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했다고 밝혔다.

아이유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제보를 통해 비공개 카페에서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이 게시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면서 "일부 가해자들은 형법상 모욕죄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기소되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아이유와 팬들을 향한 악성 게시물 근절을 위해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선처나 합의는 절대 없다는 뜻을 강조했다.

한편 아이유는 정규 5집 발매에 앞서 오는 27일 오후 6시 선공개 싱글 '셀러브리티'를 발표한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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