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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강남 한복판서 교통사고…백미러 파손된 아찔한 흔적

김지혜 기자 작성 2021.01.15 14:50 수정 2021.01.15 14:5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교통사고 소식을 전했다.

서정희는 15일 SNS에 "차 사고 났어요~ 어제 나의 소나타 집 앞. 이제 이별할 때가 온 거 같아요. 운전할 때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사고 현장 수습을 위해 도착한 경찰차와 서정희의 차 백미러가 박살난 모습이 함께 담겨 있었다.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파손된 백미러를 보면 상황의 아찔함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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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는 "예전에 무서워서 울고 떨고 그랬는데 요즘은 보험회사에 바로 전화한다. 오늘부터 마스크 단단히 쓰고 택시로 다닌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걱정을 덜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큰 사고가 아니라 다행"이라며 "조심하셔야 한다"라고 안전 운전을 강조했다.

서정희는 최근 MBN '트롯 파이터'에 딸 서동주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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