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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8년 차' 이승엽-이송정, 늦둥이 셋째 득남

강경윤 기자 작성 2021.01.05 13:05 수정 2021.01.05 13:40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야구선수 출신 이승엽(46)과 이송정(40) 부부가 셋째를 얻었다.

이승엽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의 발 사진을 공개하면서 "지난 4일 늦둥이가 드디어 나왔다. 세 아들의 아빠가 됐다. 책임감 가지고 더 열심히 건강하게 살겠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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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과 이송정 부부는 2002년 결혼해 2005년에 첫째 은혁 군을, 2011년에 둘째 은준 군을 낳았다. 둘째를 낳은 지 약 9년 만에 늦둥이 셋째를 품에 안은 셈이다.

이승엽은 이송정의 출산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코로나 영향으로 출입이 까다롭다. 의료진분들 고생이 많으시다."면서 "코로나도 빨리 종식되기를 기원합니다. 모두들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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