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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참고 있어"...'라비와 열애설'에 대한 태연 심경?

강경윤 기자 작성 2020.12.28 09:24 수정 2020.12.28 09:4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후배 가수 라비와 열애설을 부인한 가수 태연이 자신의 심경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태연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서 샤이니 키가 방송에서 지은 무표정과 '많이 참고 있을 때 유용한 짤'이라는 자막이 있는 방송 자료화면 사진을 올렸다. 추가적인 설명은 없었지만, 이 자료화면이 태연의 현재 심경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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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매체는 태연과 라비가 1년째 열애 중이며, 두 사람이 크리스마스에도 집에서 함께 데이트를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는 내용의 기사가 보도됐다.

이에 대해서 태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곡 작업을 함께 하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고, 라비의 레이블 그루블린 측도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같은 입장을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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