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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수술' BTS 슈가, 그래미 후보 소감 "재활 더 열심히 할 것"

강경윤 기자 작성 2020.11.25 13:55 수정 2020.11.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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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어깨 수술을 받고 치료 중인 방탄소년단 멤버 슈가가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오른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슈가는 시상식을 주관하는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가 25일(한국시각)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후보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지명한 것과 관련해
"침 일찍 재활이 지쳐 기다리다가 잠든 나란 놈"이라고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이어 슈가는 "재활을 더 열심히 할 명분이 생겼다. 감사합니다. 아미! 오늘은 즐깁시다."라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앞서 지난 슈가는 3일 8년간 지속적으로 통증을 느껴온 좌측 어깨 부위의 파열된 관절와순을 봉합하는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슈가는 지난 20일 발매한 '비(BE, Deluxe Edition)'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했다. 현재 안정을 취하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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