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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방송 중단 직전 모습보니..."상기된 표정+굳은 자세"

강경윤 기자 작성 2020.11.23 09:45 수정 2020.11.23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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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불안장애로 방송을 전면 중단한 가운데 컨디션 난조로 급격히 건강히 악화된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정형돈은 펜싱 전설 최병철이 '어쩌다FC' 용병으로 출격해 멤버들과 함께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정형돈은 방송 초반부터 웃음기 없는 어두운 표정을 보였다. 평소 밝은 표정과 달리 정형돈은 이날 굳은 자세로 리액션을 거의 하지 못했다. 급기야 김성준은 "정형돈 해설 위원의 컨디션 난조로 김용만 해설 위원과 함께한다."고 알리기도 했다.

지난 5일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 씨가 건강상의 이유로 당분간 방송 활동을 중단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며 불안장애가 다시 심각해졌음을 알린 바 있다.

지난 18일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 씨는 자신의 SNS에서 정형돈의 근황을 공개했다. 정형돈은 방송 중단 직전에 포착됐던 것과는 달리 여유와 건강을 되찾은 모습을 드러내 팬들을 안심시켰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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