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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 공유X박보검, 완벽한 투샷…입대 전 촬영

김지혜 기자 작성 2020.11.20 14:37 수정 2020.11.20 14:4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한 자리에 모였다.

올겨울 개봉을 앞둔 영화 '서복'의 주역인 두 배우가 함께한 씨네21 커버스토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는 박보검의 군 입대 전 촬영된 것이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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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영화 '서복'에서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은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 역을 맡아 열연한 믿고 보는 배우 공유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으로 완벽 변신한 청춘스타 박보검, 한 프레임 안에 담긴 두 배우의 조합만으로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윈 룩으로 맞춰 입고 나란히 선 공유와 박보검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밝게 미소 짓는 공유와 그의 어깨에 아무렇지 않게 기댄 박보검의 친밀한 모습은 '서복'에서 이들이 빚어낼 감성 브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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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공유의 단독 컷은 특유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엿보이고, 라이더 재킷을 입고 한쪽 얼굴을 가린 채 눈을 감고 있는 박보검의 단독 컷은 소년미와 함께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인다. 이처럼 공유와 박보검의 독보적인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씨네21 11월 21일 발행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유와 박보검의 역대급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서복'은 12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bada@sbs.co.kr

<사진 = 씨네2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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