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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설' 휘말린 아이즈원 측 "12월 컴백...결정된 것 없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20.11.10 11:21 수정 2020.11.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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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해체설에 휘말렸다.

한일 합작 그룹 아이즈원의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새 앨범은 12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해체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다.

앞서 아이즈원은 지난달 온라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고, 일본 현지에서 정규 1집 'Twelve'을 발매하며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일부 매체들은 아이즈원은 내년 4월 전속계약이 마무리되는 대로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보도해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아이즈원은 2018년 10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됐지만 제작진이 프로그램 전 시즌에 걸쳐 순위를 조작한 혐의가 드러나며 파문에 휩싸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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