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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 비와 한솥밥 먹나?…"전속계약 논의 중"

김지혜 기자 작성 2020.11.06 12:39 수정 2020.11.0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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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송강호와 가수 비의 소속사로의 이적을 논의 중이다.

비의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관계자는 6일 "송강호와 계약을 논의 중에 있다"고 밝혔다. 송강호는 지난해 12년 동안 동고동락했던 호두앤듀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독자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가수 겸 배우 비를 비롯해 하니(안희연)·효민·기은세·김희정·임나영·신수현 등이 소속돼있다. JTBC스튜디오에서 투자한 회사로도 알려져 있다.

송강호는 최근 한재림 감독의 '비상선언' 촬영을 마쳤으며 신연식 감독의 '1승',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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