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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여성시대' 진행중 병원행..."자택에서 회복"

강경윤 기자 작성 2020.10.27 15:38 수정 2020.10.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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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생방송 도중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향했다.

27일 서경석은 라디오 생방송 녹음 도중 갑작스럽게 자리를 비웠다. 2부 진행은 DJ 양희은과 코너 진행자인 권재관이 함께 진행하며 빈자리를 메웠다.

방송 도중 양희은은 "서경석 씨 때문에 걱정이 된다. 큰 탈이 아니길 바란다"라며 "수액을 맞고 있다."다고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서경석 측 관계자는 "서경석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현재 자택에서 회복 중"이라면서 "급성 장염이 온 것 같다. 오늘까지 건강 상태를 살펴본 뒤 향후 스케줄을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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