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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X조우진 '도굴', 11월 4일 개봉 확정 …꾼들의 짜릿한 한 판

김지혜 기자 작성 2020.10.22 11:40 수정 2020.10.22 11:4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제훈, 조우진 주연의 영화 '도굴'이 11월 4일 개봉한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

개봉 확정 후 공개한 메인 예고편은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가 황영사 석탑 불상을 노리며 변장, 잠복하는 모습으로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강동구의 실력을 알아본 엘리트 큐레이터 윤실장(신혜선)과 전 세계 고분 지도가 머릿속에 있는 고분 벽화 전문가 존스 박사(조우진),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임원희)가 연이어 등장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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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나오는 서울 강남 한복판 선릉을 노리는 전문 도굴꾼들의 도굴 작전은 지금껏 한국 영화에서 보지 못한 도굴이라는 소재에 호기심을 불러 모은다.

메인 포스터는 '도굴'의 통통 튀는 매력을 가득 담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도굴꾼들이 짜릿한 한 판을 벌이고 난 이후의 모습인 듯한 콘셉트는 가을 극장가에 다채로운 색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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