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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 첫 스크린 주연작 '어른들은 몰라요' 부산영화제 초청

김지혜 기자 작성 2020.10.12 09:57 수정 2020.10.12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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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걸그룹 EXID 출신 배우 안희연(하니·28)의 첫 스크린 주연작 '어른들은 몰라요'가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12일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는 "안희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가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섹션'에 월드 프리미어로 초청받아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어른들은 몰라요'는 힘겹게 살아가는 18세 여고생 세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독립영화 '박화영'의 각본, 감독, 제작을 맡았던 이환 감독의 차기작으로 안희연은 주연을 맡았다.

안희연은 지난 2012년 EXID 디지털 싱글앨범 'HOLLA'로 데뷔, 이후 웹드라마 '엑스엑스'와 시네마틱 드라마 'SF8-하얀까마귀'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는 중이다. 현재 그는 카카오M 오리지널 디지털 드라마 '아직 낫 서른'에 이란주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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