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제시

제시, 가슴 수술 고백 "누가 엄청 세게 쳐도 안 터진다고"

작성 2020.10.07 08:36 수정 2020.10.07 09:3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제시가 가슴 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6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제시는 총알이 가슴 보형물에 맞아 생명을 구한 여자의 퀴즈를 푼 후 가슴 수술을 언급했다.

제시는 "내 실리콘은 좀 옛날 거다. 그런데 선생님이 그때 그런 얘기를 했다. 누가 엄청 세게 쳐도 안 터진다고. 그렇다고 총에 대해 안 무서운 건 아니다"라고 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의 뜻밖의 고백에 김용만은 "생각보다 기가 많이 빨린다"고 당황스러워했다. 이 말에 제시는 "텐션 10까지 있다면 지금은 3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