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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해외 원정도박 의혹 제기에..."그럴 돈 없다" 부인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9.28 09:33 수정 2020.09.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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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l 강경윤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해외에서 원정 도박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 "그럴 돈이 없다."고 부인했다.

지난 27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김용호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여러 연예인들의 이름을 실명으로 공개하면서 탁재훈이 해외 '정킷방'에서 도박을 했다고 폭로했다.

앞서 탁재훈은 2013년 인터넷 불법 도박 혐의로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자숙한 바 있다.

이날 탁재훈은 김 씨와의 전화통화에서 "그럴 돈이 없다."고 도박 의혹을 부인했다.

김 씨는 이밖에도 배우 이종원도 해외 도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서 이종원은 20만원 정도 한 수준이라고 해명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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