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민아

'디바', 오늘(23일) 개봉…극장가 활력될까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9.23 13:02 수정 2020.09.23 13:1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디바'가 오늘(23일) 전국 극장에 개봉했다.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한국 영화에서는 최초로 다이빙을 소재로 인간의 내재된 욕망과 광기를 그리는 흥미로운 영화다. 로맨틱 코미디에서 강점을 보여온 신민아가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여 기대를 모은다.

'테넷'과 '뮬란'이 장기간 수성하고 있는 박스오피스에 '디바'가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개봉과 함께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를 입은 신민아의 비주얼과 함께 아래를 내려다보는 섬뜩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뿐만 아니라 포스터를 가득 채운 호평이 기대감을 높인다.

ebada@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