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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뭐하나 했더니…'독서 삼매경' 일상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9.07 13:43 수정 2020.09.07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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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태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김태리의 근황을 엿볼 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책을 읽으며 여가를 보내는 모습과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독서에 몰두한 진지한 표정과 특유의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미소도 눈길을 끌었다.

김태리는 9월 23일 영화 '승리호'로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었지만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추세로 인해 개봉이 연기돼 관객과의 만남도 조금 미뤄졌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김태리는 청소선 승리호의 정신적 지주이자 브레인 '장선장' 역할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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