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씨네타운

장예원 '씨네타운' 하차 예고...후임 DJ는 누구?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9.04 13:39 수정 2020.09.04 14:1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SBS에서 퇴사하는 장예원 아나운서가 올초부터 진행해온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하차한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4일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다음 주가 마지막이 될 것 같다."고 알리면서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했는데 처음 퇴사를 이야기할 때보다 더 떨린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다음 주가 '씨네타운' 마지막 날이 될 것 같다. 벌써부터 이러면 남은 일주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걱정되는데, 남은 시간도 '씨네타운'답게 꾸며보자"고 청취자들에게 당부했다.

장예원의 하차 이후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임시 DJ를 맡아 '씨네타운'을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장예원 아나운서는 지난 17일 방송된 '씨네타운'에서 "지난주에 미리 말씀드리지 않은 부분이 기사로 먼저 나서 많은 분들이 놀라고 걱정해주셨다."면서 "결혼은 아니고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도전해보려고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내 봤다."고 퇴사 계획을 밝혔다.

kykang@sbs.co.kr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