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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 프로골퍼와 결혼 4년 만에 이혼 조정 신청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9.03 15:37 수정 2020.09.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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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황정음이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 모 씨와 결혼한 지 4년 여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원만하게 이혼 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8월 득남했다. 최근에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 주택을 매매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평소 가정생활과 연예활동 등을 병행해왔던 황정음의 파경 소식에 대해서 많은 연예계 관계자들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ykag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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