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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김용건(75)과 황신혜(58)가 가상의 연애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에서 17세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용건과 황신혜는 오는 9일 첫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 '뜻밖의 커플' 편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용건, 황신혜를 비롯 네 쌍의 커플들이 부캐릭터로 빙의해 각자 한집 살이를 하면서 벌어지는 인생 이야기를 그린다.
연예계 선후배 사이인 두 사람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동반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3일 공개된 현장 스틸 사진에서 김용건과 황신혜는 화이트 셔츠를 나란히 입어 커플룩을 연상케 하는 것은 물론, 황신혜가 김용건의 등을 자연스럽게 감싸 안으면서 미소 짓고 있어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또 다른 현장 스틸에서는 김용건이 로맨틱한 레스토랑에 앉아, 맞은편에 있는 황신혜에게 다정한 눈빛을 발산해 멜로드라마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대한민국 톱클래스 배우이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두 사람이 이번 '우다사3'에서 어떤 모습의 '한 집 살이'를 보여줄지 갈수록 관심이 커지고 있다.
'우다사3-뜻밖의 커플'에서는 김용건-황신혜 외에, 탁재훈-오현경, 이지훈-김선경, 현우-지주연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