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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 다음 시즌에 돌아와요"...안재현 '신서유기8' 불발에 아쉬움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8.31 13:11 수정 2020.08.31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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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안재현이 tvN '신서유기 시즌8'에 합류하지 않는다.

31일 '신서유기' 측은 안재현이 이번 시즌에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최종적으로 가닥을 잡았으며, 이밖에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호 등만 출연할 예정이다.

앞서 안재현은 배우 구혜선과의 이혼 조정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신서유기 시즌7'에서 자진 하차했다. 하지만, 지난달 구혜선과 안재현이 1년 간을 끌어온 이혼에 최종적으로 합의한 만큼 안재현이 '신서유기 시즌8'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었다.

안재현의 '신서유기' 출연 불발에 대해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방송 관련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이 "신미 다음 시즌으로 꼭 돌아와요", "신미가 있어야 재밌어요" 등 아쉬움 가득한 반응들을 쏟아내고 있는 것.

특히 안재현이 '신서유기'에서 강호동, 이수근 등과 남다른 케미와 신선한 개그감각을 보여왔기 때문에 '신서유기' 합류에 대한 열망은 여전히 거센 상황이다.

안재현은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출연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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