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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이 귀띔한 '외계인'…"하나의 장르 한정 NO..흥미로운 영화"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8.20 10:52 수정 2020.08.20 13:47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류준열이 화보 인터뷰를 통해 신작 '외계인'(가제)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매거진 데이즈드의 화보 촬영을 가진 류준열은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인터뷰를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가제)에 대해 "영화 자체는 다소 희한하고, 독특하면서도 재미있는 작품이에요."라고 소개했다.

이어 "관객분들이 분명 즐거워하실 거라고 믿어요. 익숙함 가운데서도 신비로운 요소가 살아 있는, 재미있고 편하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겁니다. 요즘에는 장르 구분이 딱히 없지요. 액션, 코믹, 스릴러, 멜로 다 섞여 있으니까요. 하나의 장르로 한정 지을 수 없는 흥미로운 영화예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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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은 제목부터 내용까지 극비에 붙여질 정도로 극비로 진행된 프로젝트다. 2부작을 동시에 촬영하는 영화로 제작비만 400억 원에 이르는 대작이다.

충무로 최고의 흥행 마술사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소지섭 등 초특급 스타들이 출연했다.

ebada@sbs.co.kr

<사진 = 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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