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개코

다듀 개코, 팔 골절로 4시간 수술…아내 김수미 "쾌유를 빌어달라"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7.29 08:37 수정 2020.07.29 10:2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팔 골절로 4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코의 아내 김수미는 29일 자신의 SNS에 "수술이 끝나고 하얗게 질린 얼굴로 실려 나오는 남편을 보며 그냥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건지 새삼 깨달았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들 다치지 않게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요. 개코의 쾌유도 함께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김수미는 병원으로부터 받은 문자 메시지를 캡처한 이미지도 공개했다. 캡처 사진은 "수술이 시작됐습니다"라는 메시지에 이어 약 4시간이 흐른 후 "병실로 이동합니다"라는 병원 측으로부터 온 문자메시지였다.

이 글을 본 래퍼 행주는 "누나 무슨 일이에요"라고 물었고, 모델 이현이도 걱정하는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도 "무슨 수술을 받으신 건가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수술 잘 끝나서 너무 다행이에요" 등의 응원 댓글을 달았다.

다이나믹듀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개코는 팔 골절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