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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간 로이킴, 군대 바짝 든 모습…부모님에게 남긴 말은?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7.27 16:29 수정 2020.07.27 17:0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해병대에 입대한 가수 로이킴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해병대 공식 블로그에는 수료식을 앞둔 신병 1259기의 6주 차 훈련 모음 사진과 영상편지가 공개됐다.

익숙한 얼굴에 눈에 띄었다. 바로 지난달 15일 경상북도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 로이킴이었다.

로이킴은 검게 그을린 피부와 바짝 깎은 머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입소한 지 한 달 반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군기가 바짝 든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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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지도 공개됐다. 로이킴은 자신감 넘치는 목소리로 "어머니 아버지 사랑합니다. 건강하게 돌아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로이킴은 7주간의 해병대 기초 훈련을 이수한 뒤 자대 배치를 받고 현역으로 복무할 계획이다.

<사진 = 해병대 공식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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