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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립의 그녀' 박현선 "양준혁 피앙세 아니예요" 해프닝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7.27 10:12 수정 2020.07.27 10:51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이필립과 결혼을 앞둔 화장품 사업가 박현선이 야구 해설위원 양준혁의 피앙세로 오해를 받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화장품 사업가 박현선은 최근 양준혁 위원과 결혼을 발표한 재즈가수 박현선과 동명이라는 이유로 오해를 받고 있다고 직접 알렸다. 박현선은 문제의 기사를 게재하면서 "저는 그 박현선이 아니"라면서 "많은 분들이 '실검 1위'라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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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사업가이자 쇼핑몰 모델 출신의 박현선은 지난해 12월 배우 이필립과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고, 이후 지난 1월 이필립으로부터 화려한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양준혁 위원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19살 연하의 재즈가수 박현선과 올해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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