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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국제수사', 여름 대전 합류…8월 말 개봉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7.15 14:08 수정 2020.07.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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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국제수사'가 여름 대전의 막차를 탄다.

제작사 측은 15일 CGV페이스북을 통해 1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오는 8월 말 개봉을 알렸다.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으로 곽도원, 김대명, 김희원 등이 출연했다.

당초 4~5월 개봉을 고려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미룬 '국제수사'는 부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여름 극장가에 출격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올여름 극장가는 '반도', '강철비2:정상회담', '테넷',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국제수사'까지 5파전으로 압축됐다.

곽도원은 7월 29일 '강철비2:정상회담'의 개봉에 이어 한 달 뒤 '국제수사'로 또 한 번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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