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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가 변신' 서세원 15년 만에 인터뷰..."가정문제 송구하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7.15 08:08 수정 2020.07.1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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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맨 서세원이 개발사업을 하는 사업가로 변신했다며 15년 만에 인터뷰에 나섰다.

지난 14일 서세원은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국내 코스닥 상장 기업의 총괄 대표로 있으면서 최근 캄보디아에서 방송국, 호텔, 골프장, 종합병원, 카지노 등을 개발하는 3조원 대 부동산 건설 사업권을 따내 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직접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서세원은 2014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자택 주차장 등에서 당시 부인이었던 서정희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서세원은 2016년 해금 연주자 김 모 씨와 재혼해 현재 5살 딸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더팩트와의 인터뷰에서 서세원은 "원하든 원치않든 공인으로서 가정문제를 야기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에 대해서는 항상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혼과 재혼 등 사적 영역에 대해서도 굳이 감출 이유가 없으며 곧 속시원히 밝히겠다."고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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