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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정미애, 넷째 임신 경사...남편 조성환은 누구?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7.07 08:59 수정 2020.07.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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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미스트롯 선 출신 트로트가수 정미애가 넷째를 임신했다.

7일 한 매체는 "셋째 아이를 키우고 있는 정미애가 최근 넷째를 임신했다. 행복한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정미애는 20대 초반 남편 조성환과 소속사 연습생을 함께 한 인연으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정미애는 자녀 임신과 출산 때문에 데뷔를 하지 못한 채 지내다가 셋째 출산 2개월 만에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 선을 차지하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남편 조성환은 15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현재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정미애와 남편 조성환은 남다른 금슬로 정평이 나있다. 정미애는 남편 조성환에 대해서 "첫 만남은 남편이 군 전역을 하고 말년 휴가 때 오디션을 본 것이 계기가 됐다. 첫인상은 산적 같았지만 몰래 사내 연애를 하다가 결혼까지 가게 됐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워낙 아이를 좋아해서 신혼 때부터 아이 4명을 낳기로 계획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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