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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방송인 송해, 병원 퇴원→건강한 모습으로 방송 복귀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7.05 13:46 수정 2020.07.0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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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93)가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했다.

송해는 5일 방송된 KBS '전국노래자랑' 40주년 기획 20대 편에서 파란 양복을 입고 등장, 평소와 다름없는 활기찬 모습으로 방송을 이끌었다.

송해는 "40년 역사와 더불어 이 자리에 나와서 여러분을 즐겁게 해 주신 분들과 함께 만나서 색다른 기분이 든다."고 행복해했다.

앞서 지난달 24일 송해는 감기 몸살 증상을 보여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당시 송해는 코로나19 검사도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고, 며칠 뒤 퇴원했다.

1927년생으로 올해 93세인 송해는 현역 최고령 방송인이다. 앞서 지난 1월에도 감기와 폐렴 증세로 입원해 우려를 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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