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미모 낭비?…"평소 내 사진 전혀 안 찍고 살아"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김태희의 미모 낭비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김태희는 2일 자신의 SNS에 "평소 내 사진을 전혀 안 찍고 살다 보니 이렇게 광고 촬영 때 모니터라도 찍어서 종종 올려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광고 촬영 중인 김태희의 모습이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없는 피부는 여전했다. 여기에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태희의 사진을 감상한 네티즌들은 "이 정도면 미모 낭비 아닌가요?", "사진 많이 찍어서 올려주세요"라고 반응했다.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가수 비와 결혼해 두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