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스테파니

'23살↑ 메이저리거와 열애' 스테파니, 발레 교사 변신?…"美 체류 중"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6.26 15:18 수정 2020.06.26 17:19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의 가수 스테파니(33)가 23세 연상의 전직 메이저리거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근황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테파니는 국내 활동을 사실상 접고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에 따르면 스테파니는 지난해 미국으로 넘어가 발레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 소속사와도 계약이 끝난 만큼 해외에서 제2의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26일 한 매체는 스테파니가 전직 메이저리거 브래디 앤더슨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스테파니가 LA 발레단에서 활동하던 당시 처음 만났고 올해 초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브래디 앤더슨은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활약하며 화려한 이력을 쌓았다. 1번 타자로 활약하며 1996년 50 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특히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진출해 잠시 활약했던 LG 트윈스 타자 김현수의 타격을 지도한 인연 역시 국내 야구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네이버 공유하기
  •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광고영역
광고영역
광고영역
&plink=SBSNEWSAMP&cooper=GOOGLE&RAN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