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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같은 만남' 이준-정소민, 3년 열애 끝 결별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6.26 10:43 수정 2020.06.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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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과 배우 정소민이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국 결별했다.

최근 한 매체는 이준과 정소민 측이 헤어졌으며, 좋은 선후배로 서로를 응원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를 통해 만났다. 드라마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특히 이준이 군입대를 한 이후에도 정소민이 이준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이 한 매체의 사진에 포착돼 '영화 같은 커플'이라는 응원을 받았다. 군 제대 이후 이준이 정소민이 진행 중이던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를 이어받아 더욱 관심을 모았다.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으며, 결별 이유는 개인적 이유"라며 말을 아꼈다.

이준은 배우 공유, 배두나가 출연을 확정한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로 컴백을 검토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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