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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다나, 16세부터 함께 한 SM엔터테인먼트 떠난다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6.24 13:12 수정 2020.06.2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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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천상지희 출신 가수 다나(35)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다나가 최근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서 홀로서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나는 2001년 데뷔앨범 '퍼스트 앨범: 다나'를 발표하며 가수로 변신했으며, 2005년 걸그룹 천상지희로 재데뷔해 인기를 끌었다.

19년 만에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다나는 뮤지컬,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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