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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와 헤어진 윤계상, 소속사도 정리…한솥밥 부담됐나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6.11 13:49 수정 2020.06.11 14:1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이하늬와 7년 연애의 종지부를 찍은 윤계상이 소속사에서도 나왔다.

두 사람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11일 "윤계상, 이하늬 두 배우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하고,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습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교제 사실을 공개하며 사랑을 키워온 두 사람의 이별 소식에 많은 팬들은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연인 관계를 정리한 것뿐만 아니라 소속사 동료의 관계도 정리했다. 윤계상이 오랫동안 몸담았던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해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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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윤계상은 충분한 논의 끝에 양측 합의하에 계약 해지하게 됐습니다. 윤계상은 당분간 휴식을 가질 예정이며,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준 윤계상에게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고 전했다.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7년간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듬해인 2014년에는 연인인 이하늬도 사람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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