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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측 성형설 등 추측 일축..."휴식기간 편하게 지낸 것"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6.04 13:33 수정 2020.06.04 14:08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지난 3일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참석해 이슈의 중심에 섰다. 박봄의 소속사는 "휴식기간 살이 좀 올랐을 뿐"이라며 섣부른 추측들에 대해 선을 그었다.

솔로로 변신한 박봄은 지난 3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씨어터에서 열린 제56회 영화제 레드카펫과 오프닝무대에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박봄은 이날 파격적인 패션과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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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박봄의 소속사 디네이션 측은 "박봄이 쉬는 동안 편하게 지내서 살이 조금 올랐을 뿐"이라면서 "성형은 전혀 아니"라고 잘라 말했다.

앞서 박봄은 2017년 1월 '안녕'을 마지막으로 2NE1 활동을 마쳤고 이후 솔로로 변신했다. 2019년에는 산다라박과 함께한 솔로곡 '봄'을 발표했으며 그룹 마마무 휘인이 피처링한 4시 44분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번 대종상 영화제 참석으로 화제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박봄 측은 올 가을 솔로앨범으로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박봄 측은 새롭게 준비한 앨범뿐 아니라 운동과 건강관리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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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승철기자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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