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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2번 주고 순산"...양미라 진통 1시간 만에 득남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6.04 10:37 수정 2020.06.04 10:55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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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양미라가 1시간의 진통 끝에 순산했다.

양미라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의 발 사진을 공개하면서 "우리 드디어 만났어요. 엄마 힘들지 않게 금방 나와줘서 너무너무 고마워"라며 태명이 루야인 아들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양미라의 남편 정 모 씨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진통 1시간 만에 식은땀 한 방울도 안 흘리고 힘 두 번 주고 순풍"이라면서 "엄마를 안쓰러워할 시간조차 주지도 않고 나와버렸네 우리 아들. 사랑한다"고 감격스러운 소감을 밝혔다.

양미라는 4년간 열애한 2살 연상 사업가 정신욱 씨와 2018년 10월 결혼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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