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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 하루 더 빨리 본다…6월 10일 개봉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6.04 10:19 수정 2020.06.04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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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두 차례 개봉을 연기했던 영화 '결백'이 하루 앞당겨 관객과 만나기로 했다. 당초 6월 11일 개봉에서 6월 10일로 개봉을 확정한 것.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 분)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 분)이 추 시장(허준호 분)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신혜전, 배종옥, 허준호가 주연을 맡았다.

이번 개봉은 두 차례 개봉을 연기하는 동안 영화의 개봉을 기다리며 응원해준 관객들의 기대에 힘입어 결정됐다.

'결백'을 관람하기 위해 극장을 찾아 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개봉일부터 선착순으로 CGV에서는 '결백한 항균티슈'를 메가박스에서는 곰표와 콜라보한 '결백분' 우리밀 밀가루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결백'은 실제 있을 법한 사실감 있는 사건과 강렬한 드라마, 캐릭터들의 팽팽한 대결구도가 돋보이는 웰메이드 추적극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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