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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박봄에게 무슨 일?…배우보다 더 돋보였던 레드카펫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6.03 19:50 수정 2020.06.04 11:06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박봄이 대종상 시상식에서 배우보다 더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박봄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에 초대가수 자격으로 참석했다. 시상식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서 박봄은 등장만으로도 집중적인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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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고풍의 체크무늬 투피스에 킬힐을 신은 박봄은 육감적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포토월 앞에서는 당당한 포즈로 'K팝 여제' 다운 아우라를 뽐냈다.

이날 박봄은 '봄'으로 대종상의 포문을 열었다. 여전한 춤 실력과 노련한 무대 매너로 객석에 자리한 배우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화 시상식의 주인공은 영화와 배우들이지만 박봄은 시상식 초반까지 최고의 화제를 모았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정상을 차지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사진 =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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