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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 "청담동 생일파티 참석...부주의 행동 죄송"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5.20 16:51 수정 2020.05.20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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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가수 남태현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지인의 생일파티에 참석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20일 남태현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는 "남태현이 지난 9일 청담동의 카페에서 열린 지인의 생일파티에 초대되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남태현은 코로나19 방지 확산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상황에서 부주의하게 행동하여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뜻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들은 향후 이런 일이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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