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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신민아→공효진으로 이어질 '독립예술영화 챌린지'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5.19 16:25 수정 2020.05.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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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충무로 대표 여배우들이 독립예술영화를 응원하고 나섰다.

신민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한지민 언니의 추천을 받아 독립예술영화를 응원하는 독립예술영화챌린지에 동참하게 됐다"며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두만강', '우리들', '문라이즈킹덤', '플로리다프로젝트' 등 5개 영화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어 "하루빨리 좋은 영화들을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감독 부지영)를 함께 했던 공효진, 영화를 사랑하는 박효주 함께 해달라"라며 다음 주자를 지목했다.

'독립 예술 영화 챌린지'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독립예술영화관을 응원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신민아는 영화 '휴가'(감독 육상효) 개봉을 앞두고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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