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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 "내 목소리 거북 할 수도…옛날엔 컴플렉스"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5.17 08:52 수정 2020.05.17 08:54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트로트 가수 요요미(본명 박연아)가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요요미는 자신의 목소리에 대해 "내가 봐도 너무 특이하다. '사람들이 처음에는 거북할 수 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이게 원래 본모습이기 때문에 고칠 생각이 없다"면서 "물론 옛날에는 콤플렉스였다. 이제는 아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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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는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트로트 가수 출신인 아버지 박해관의 영향을 받아 트로트의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지난해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데뷔,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주목 받았다. 특히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독특한 목소리로 화제를 모았다. 예명인 '요요미'는 어여쁘고 아름답다는 뜻의 단어 '요요'에 아름다울 미(美)를 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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