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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새 앨범 발매 연기 이유는? "셔누 허리 치료 시급"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5.04 17:36 수정 2020.05.0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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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새 앨범 발매 일정을 전격 연기했다.

몬스타엑스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4일 "몬스타엑스 멤버 셔누가 최근 컴백을 앞두고 안무 연습을 진행하던 중 허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아 검사 및 진료를 받았다."며 컴백 연기 소식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진단 결과 일상적인 활동은 가능하나 격한 운동이나 무리한 동작을 금해야 하고, 빠른 회복을 위해서 물리치료 및 주사치료를 병행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을 받았다."면서 "셔누가 집중치료를 받고 있으며, 증상은 많이 호전된 상태지만 다음 주 컴백 스케줄을 소화하기엔 어렵다는 전문의의 소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판타지아 엑스' 발매는 오는 26일로 미뤄졌다.

몬스타엑스는 올해 2월 발매한 미국 데뷔 정규 앨범 '올 어바웃 러브'가 미국 빌보드 메인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5위를 차지하며 크게 주목받았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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