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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가 부른 사랑"...곽민정♥문성곤. 내년 5월 결혼예정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5.03 17:05 수정 2020.05.0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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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피겨 국가대표 출신 곽민정 해설위원이 프로농구 최고의 수비수 안양 KGC 문성곤 선수와 내년 결혼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일 연합뉴스TV에 따르면 올해 프로농구 최우수 수비수 상을 받은 안양KGC 문성곤 선수가 곽민정 해설위원과 1년 간 열애 끝에 내년 5월 결혼할 예정이다.

두 사람의 만남은 접촉사고가 맺어준 인연인 것으로 전해져 더욱 눈길을 모은다. 곽 해설위원이 주차장에서 문성곤 선수의 차에 접촉사고를 낸 게 만남의 시작이 된 것.

적극적인 구애 끝에 곽 해설위원의 마음을 빼앗았다는 문성곤 선수는 "부모님께 인사드렸고 양가 상견례도 한 상황"이라면서 굳건한 믿음과 애정을 드러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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