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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석 다이어트 선언 "매일 아이스크림 한 통...몸무게 94.5kg"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4.28 10:12 수정 2020.04.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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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개그맨 서경석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연예인 축구단 FC리베로의 단장인 서경석은 최근 근황을 공개하면서 다이어트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서경석의 현재 체중은 94.5kg이고, 내장지방은 무려 122cm²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공개된 사진에서 서경석은 늘어난 복부 지방과 몰라보게 달라진 체격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그는 "라디오 진행을 오래 하다 보니 사람들이 내가 살이 찐 줄 많이 모르는 거 같다."면서 "평소에 아이스크림을 너무 좋아하는데 밤이면 식욕이 폭발해 하루 한 통씩 아이스크림으로 허기를 달래다 보니 내 배 스킨만 늘어나게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서경석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경석TV를 통해 다이어트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 다이어트를 앞두고 서경석은 "이제 나이도 50대를 바라보다 보니 건강 걱정이 앞선다. 그래서 이번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제대로 다이어트를 할 계획"이라며 "꼭 성공해서 건강하고 멋진 모습으로 다시 태어나겠다."고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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