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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행복한 웨딩화보...인형 같은 새 신부 첫 공개

강경윤 기자 작성 2020.04.27 13:31 수정 2020.04.27 13:52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연예뉴스

[SBS연예뉴스 | 강경윤 기자] 배우 백성현이 조용한 결혼식을 치르고 유부남이 됐다.

27일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백성현은 인형 같은 미모에 단아한 한복 차림을 한 새 신부와 함께 인생의 출발선에 선 행복한 모습을 보여줬다.

앞서 백성현은 지난 25일 친인척들의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올리고 새신랑이 됐다.

백성현은 "아직 믿기지 않지만 제가 장가를 가게 되었습니다.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면서 잘 살겠습니다. 결혼을 계기로 앞으로 더 좋은 배우로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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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백성현은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4년 동안 아름다운 만남을 이어온 끝에 지난 25일 소수의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백성현보다 3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4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소속사는 "지난해 10월 제대한 백성현의 군 복무 중에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지켜나가며 믿음과 신뢰를 쌓아오다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백성현은 지난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로 데뷔한 아역배우 출신이다. '다모', '천국의 계단', '해신', '보이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지난 2018년 1월 해군 교육 사령부에 입대해 해양 의무 경찰로 복무해 지난해 10월 전역했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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