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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X김무열 '침입자', 코로나19 딛고 5월 21일 개봉

김지혜 기자 작성 2020.04.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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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던 영화 '침입자'(감독 손원평)가 오는 5월 21일 개봉한다.

투자·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는 27일 오전 '침입자'가 5월 21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가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25만 부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의 작가로도 잘 알려진 손원평 작가의 감독 데뷔작이다.

송지효의 강렬한 연기 변신과 김무열의 인생 연기를 예고하며 예비 관객의 눈길을 끈 '침입자'는 '실종된 동생이 25년 만에 돌아왔다'라는 설정과 동생이 돌아온 뒤 가족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이 주는 서스펜스로 기대를 모은다. 

'침입자'는 지난 3월 12일 개봉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봉을 한 차례 연기한 끝에 5월 관객과 만나게 됐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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